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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비 전하며 클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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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이 2년째 싸리비를 만들어 이웃과 기관단체 등에 전달하 는 클린 운동을 펴고 있다.

봉화군 춘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엄우섭)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말 청옥산 에서 직접 싸리나무를 베어 싸리비 500개를 만들어 지난 8일부터 춘양면 의양리 상가와 아파트단지, 기관단체 등지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해에도 1천400개의 싸리비를 만들어 춘양면소재지와 봉화군

기관.단체, 아파트단지는 물론 경주시 황암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등에도 나눠 주기도 했다.

엄우섭(48)회장은"농한기를 이용해 직접 싸리비를 만들면서 협동 정신을 기르고, 청소 캠페인을 통해 새마을 운동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 빗자루를 나눠주 었다"고 말했다.

봉화.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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