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 동정항 어항기능 상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진)울진 동정항이 해류에 의한 모래 유입으로 어선 출입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 어항 기능을 상실하고 있어 준설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어민들에 따르면 동정항은 길이 150여m의 방파제와 60여m의 방사제, 선박 접안시설, 물량장 등의 항만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외항의 모래가 내항으로 유입, 항 전면에 쌓이면서 평균 4m 이상이던 수심이 1∼1.5m 정도로 낮아지고 있다는 것.

또 항 입구와 일부 물량장 등에는 퇴적된 모래가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등 모래섬을 이루고 있어 어선접안은 물론 어획물 하역 등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어민 우석출(42)씨는 "어선 출입항 시간대인 새벽과 저녁시간엔 선박들이 모래층을 피하기 위해 춤을 추듯 곡예항해를 해야할 정도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울진군의 한 관계자는 "2천800여만원의 예산을 수립, 빠른 시일내에 준설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