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여자축구 4강 좌절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국제여자친선축구대회에서4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15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예선 B조 3차전에서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고도 후반 13분 결승골을 허용해 중국 지앙수팀에 0대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전적 1승1무1패로 B조 2위를 차지해 5-8위전으로 밀려났고 북한의 보통강팀도 A조 2위가 돼 5-8위전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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