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저소득자·영세농 어민 대상 고용축진 훈련사업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오는 2월 1일부터 33억원의 예산을 들여 고용촉진훈련사업을 실시한다.올해 대상자는 저소득자 및 영세농어민 등 2천53명이며 103개 훈련기관에서 실시된다.

훈련생에게는 월 3만원의 교통비와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가족수당 10만원이 지급되며 6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실직 여성 훈련생에게는 보육수당 5만원이 주어지는 등 각종 훈련수당이 제공된다.

경북도는 훈련 수료생들의 취업을 적극 알선하고 미용, 제빵 등 창업가능직종은 개업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는 총 3천855명이 입소, 354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1천379명이 취업했다.

배홍락기자 bhr222@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