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이산가족 면회소를 가능하면 편리한 여러 지역에 설치할 방침이다.서영훈(徐英勳) 한적 총재는 19일 낮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판문점은 기존시설을 이용하면 되지만 숙박이 불가능하다"며 "기존시설을 이용하면서도 숙박이 가능한 곳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 총재는 "면회소 설치·운영 문제가 중요한 만큼 3차 적십자회담에서는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시간이 급한 문제인 만큼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현지 누나 누군지 밝혀야 하나?" 물어보니 국민 과반 '찬성'
차기 대구시장에 민주당을? 홍준표 "김부겸 훌륭한 분" 콕 찍어 칭찬
주호영 "대구시장 출마 여부, 빠른 시간 내 결정하겠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조진웅 소년범' 폭로 기자 고발당해…"30년 전 판결문 뜯어내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