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경주 공동 28위 소니 오픈골프 1R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속 '톱10'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최경주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골프장(파70.7천60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투산오픈 우승자 개럿 윌리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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