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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취임사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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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대통령이 우리 국민을 위해 봉사한데 대해 감사한다. 또 고어 부통령이 혼신을 다하고 품위있게 끝낸 경쟁에 대해 감사한다.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만 끝을 보지 못할 긴 이야기 속의 한 자리를 우리 모두는 차지하고 있다. 지난 마지막 세기 대부분의 기간,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미국의 신념은 격노한 바다 가운데의 바위였다. 이제 이 신념은 바람 속의 씨앗이 돼 많은 나라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225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이를 위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 만일 미국이 자유라는 대의를 이끌어 나가지 않는다면 이는 이끌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도전을 받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방위력을 구축할 것이다. 새로운 세기가 새로운 공포에 시달리지 않도록 대량파괴 무기에 맞설 것이다. 우리의 적들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아야 할 것이며, 미국은 역사와 선택에 따라 계속 세계에 관여, 자유를 위한 세력균형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거만하지 않게 우리의 목적을 보여줄 것이다. 공격과 불신에는 결의와 힘으로 맞설 것이다. 모든 국가에 대해 우리는 우리나라의 탄생을 가져온 가치들을 대변할 것이다.

나는 정중하게 나의 신념을 개진하고 용기있게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며, 더 큰 정의와 인정을 위해 말하고, 책임을 요구하는 동시에 책임을 지도록 노력한다는 원칙에 따라 살고 또 지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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