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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달동네 정비사업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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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올해부터 2003년까지 1천200억원을 들여 달동네 불량주거지의 도로, 상.하수도 등 공공기반시설을 확충하고 3천호의 불량주택을 정비키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2003년까지 3년간 10개시 31개 지구에 1천200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올중으로 6개시 8개 지구에 303억원을 들여 도로와 상.하수도 등을 정비하며 복지회관, 노인정, 어린이 놀이터 등 확충 사업에 들어간다.

또 주거환경개선지구내의 노후.불량 주택 개량을 위해 호당 2천만~4천만원까지 20년간 연리 6.5%로 융자해 주며 주거환경개선지구 이외 지역은 연간소득 1천만원 이하 저소득자로 준공후 20년이상 지난 노후.불량주택도 호당 2천만원까지 융자해 줄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89년부터 지난해까지 10개시 59개 지구에 725억원을 투자해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했었다.

홍석봉기자 hsb@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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