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지역 시외버스터미널과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의 상당수가 전기 가스 등 안전시설을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어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관내 시외버스터미널 4곳과 숙박시설 3곳에 대해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부적합 시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군 온정면 ㅂ호텔은 식당내에 LPG 용기를 보관하고 있었고 ㅅ호텔은 화재 자동경보기, 지구경종, 유도등 등이 불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ㄱ버스정류장은 건물 노후화로 벽체와 옥상, 화장실 등 건물 외벽이 심한 균열을 보이고 있었고 ㅍ정류장과 ㅎ정류장은 퓨즈 용량과다, ㅇ시외버스 터미널은 누전차단기 작동 불량으로 전기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각각 지적됐다.
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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