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달 민주당 총무 경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은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가 불필요하게 됨에 따라 그동안 미뤄왔던 총무 경선을 내달초 실시키로 했다. 신임 총무에 누구가 되느냐가 향후 대야 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야당에서조차 관심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31일 당무위원회의에서 선관위를 구성한 뒤 후보자 등록을 받아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시기는 내달 7일쯤으로 전망되나 다소 유동적이다.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여야협상 진척도에 따라 당겨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다는 것.

총무 경선에는 김덕규 의원(4선)과 이상수 의원(3선)이 나설 것으로 보이며 천정배.유용태 의원(재선)도 거론된다. 이 가운데 총재특보단장인 이 의원은 가장 적극적이다. 이 의원측은 "당 안팎에서 가장 무난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열심히 뛸 생각"이라고 밝히고 있다.

반면 김 의원은 "당내 여론이 모아지면 출마할 것"이라면서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천 의원은 수석부총무의 경험을 살려 출마의지를 다지고 있고 영입파인 유 의원 역시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정동영.김근태 최고위원의 총무경선 출마설도 들리고 있으나 실현가능성은 희박하다. 본인들이 고사하고 있는데다 격에 맞지않다는 주장이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