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 선물비리 자치단체장 5명 적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행정자치부는 설을 맞아 그동안 인사와 공사입찰 등으로 잡음을 일으켰던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 22명에 대한 암행감찰을 벌인 결과, 5명에 대해 비위혐의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기초자치단체장의 관사주변에 복무감사실 직원 16명을 잠복시켜 조사한 결과, 일부 군수나 시장이 부하직원 등으로부터 선물과 봉투를 받거나 사전선거운동용으로 보이는 선물을 전달하는 과정이 목격됐다는 것이다.

일례로 경북 모시장은 관사앞에서 누런봉투와 음료수 1박스를 받는 모습이 목격됐고, 경기도 모 군수는 면사무소 직원으로부터 사과 10박스를 받았다는 것이다.

아울러 경기도의 다른 군수는 관사로 찾아온 면장에게 10명분의 쟁반과 냄비, 넥타이 등을 전달했고, 충북 모시장은 2시간동안 9명으로부터 보자기에 싸인 상자와 쇼핑백 등을 건네 받았다는 것이다.

이밖에 충북의 모 군수는 분홍색 보자기 상자를 받은뒤 군수 부인이 방문자를 배웅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행자부는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