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인도 구자라트 주를 휩쓴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부상자도 20만명에 이른다고 인도 국방장관이 29일 밤 영국 BBC방송과의 회견에서 밝혔다.
현재까지 6천여명의 사체만 발굴됐으나 최소 10만명 이상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고 그들 거의 전부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는 것. 이 발언 이전엔 사망자가 최소 3만5천명 쯤 될 것으로 수정 발표됐었다.지금까지 발생한 최대 지진은 1976년 7월의 중국 당산지진으로, 공식집계 24만2천여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실제로는 80만명 정도가 희생된 것으로 추정돼 있다.
모현철기자 mohc@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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