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군수 구속 수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반부패특별수사부(부장검사 김병화)는 31일 오후 공무원 인사와 관련 4천35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김건영(63) 성주군수를 구속, 대구구치소에 수감했다.

이날 영장실질심문을 벌인 이찬우 판사는 "뇌물수수 금액이 많고 뇌물을 준 사람을 승진 시키는 등 죄질이 나쁘며, 대가성을 부인해 증거인멸 우려가 높은 것으로 판단해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