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거액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은 대통령이나 조상꿈을 꾼 사례가 많아 화제.주택은행은 1일 작년 한해동안 주택복권이나 또또복권 1억원 이상 당첨자 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이나 '조상' 꿈을 꾸었다는 사람이 각각 5명(11.6%)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외에 '인분' 꿈이 3명, '돼지' 꿈이 2명 있었으며 '불', '잉어', '친구' 꿈을 꾸었다는 사람도 1명씩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83.7%는 남자였으며 나이는 40대가 41.9%, 30대가 20.9%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조사대상자의 53.2%는 매주 복권을 구입하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구입한다는 사람은 62.8%로 집계.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