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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유동성 온다면…유망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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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일 증시 유동성 보강이 빠른 속도로 이뤄진다면 시장의 관심은 저가주, 특히 증권주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SK증권은 1월이 외국인에 의해 주도됐던 랠리였다면 2월은 개인투자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비롯한 국내 수급에 의해 2차 랠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시중금리의 하락이 서서히 부동자금의 증시 유입을 유도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기 때문이라고 SK증권은 설명했다.

SK증권은 지난 연초 이후 증권주들의 흐름을 주가 상승률과 일평균 거래량을 기준으로 업종내 선도주를 선별해보면 주가가 1만원 미만이면서 일평균 거래량이 50만주 이상인 동양·SK·동원·현대·대우증권 등이 주도했다고 말했다.

SK증권은 2차 랠리를 전제로 한다면 연초 이후에 보였던 저가주→중가주→고가주 흐름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증권은 지난 1월 유동성 장세에서 소외됐던 거래소 중소형 전기전자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1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이날 증시분석자료를 통해 거래소에 상장된 중소형 전기전자주는 지난 99년 7월 고점을 찍은 이후 시장의 관심을 끌지 못한채 장기간 하락조정을 겪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활발한 채권담보부증권(CBO),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펀드의 발행과 회사채 이자율 하락은 중소형주에 대한 위험도를 줄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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