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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님맞이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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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대륙간컵 축구대회 등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대비, 수성구청이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월드컵 모범업소를 지정하는 한편 직원 결의대회를 갖는 등'친절한 손님맞이'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성구청은 2일 오전 9시 구청 지하 회의실에서 4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직원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행사 준비에 솔선 참여한다는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수성구청은 음식점 170개, 유흥.단란업소 15개, 숙박.목욕업소 45개, 이.미용업소 20개 등 250개 업소를 월드컵 모범업소로 지정,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수성구청은 인터넷 등으로 455개 업소로부터 모범업소 등록 신청을 받아 현재 시설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달 중 심사를 거쳐 모범업소를 최종 선정하기로 했다.

모범업소로 선정되면 운영, 시설 개선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대회 홍보용 책자에도 소개된다.

이와 함께 수성구청은 대형 위생접객업소 461개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화장실 문화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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