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러시아무역대표부의 베주크 대표는 8일 "러시아 철도부가 서울에 대표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주크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회사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한·러 운송부문 관계발전을 위한 설명회' 일정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한러시아무역대표부가 러시아 철도부, 시베리아 횡단운송국제조정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1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여는 행사로 관련 전시회도 14∼28일 을지로 2가 기업은행 건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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