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경 자살' 철저한 수사를 시민단체들 촉구 성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참여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대구인권선교위원회는 9일 성명을 내고 최근 잇따른 신참 의경들의 자살 또는 자살 미수사건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 및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건강했던 젊은이들이 입대 6개월만에 우울증에 걸리거나 몸에 상처가 나고 자살까지 시도한 것은 구타나 집단 따돌림같이 절박한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이들은 "숨진 의경의 유가족이 순찰대 책임자나 동료들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경찰은 이들의 면담을 적극 주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일 오전 동부경찰서 방범순찰대 화장실에서 김모 이경(23·남구 봉덕동)이 흉기로 자신의 손목을 자해한 뒤 목을 매 자살을 기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혼수상태이며 지난달 29일에는 중부서 함모(21) 일경이 수성구 모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