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정통무협서사극 '와호장룡'이 북미지역에서 외국어영화 흥행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8일 미 영화흥행집계사인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에 따르면 지난 4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상영된 영화 가운데 '와호장룡'이 680만 달러(5위)의 수입을 추가, 9주간 총 수입이 5천300만 달러에 달했다. 지금까지 최고흥행작은 지난 98년 개봉된 이탈리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총수입이 5천760만 달러였다.
한편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은 로스 엔젤레스 등지 5개 극장(종전 3개)에서 상영되는 등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뉴욕에서 개봉된 '춘향뎐'은 6주 연속 상영되면서 현재 약 15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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