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쓰레기 봉투가 쉽게 찢어져 쓰레기가 비어져 나오기 때문이다. 할 수없이 작은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다가 다시 큰 봉투에 담는다.
그런데 쓰레기를 버리려고 가보면 나처럼 이중으로 쓰레기를 담아 버리는 가정이 많다. 이것은 시민들의 비닐봉지 사용을 부추겨 낭비를 유발할 뿐 아니라 결국 환경까지 오염시킨다.
따라서 쓰레기 봉투 제조업체에서는 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담아서 다시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는 일이 없도록 좀 더 질기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김희진(대구시 두류동)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