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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고 온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재야인권변호사 출신의 3선의원.지난해 6월 총무경선에 출마했다 2위로 고배를 마셨으나 재기에 성공했다.

고대 법대 3학년때 3선개헌 반대 전국학생총회장으로 활동, 강제징집됐으며 판사시절인 82년 '횃불회', '아람회' 사건 관련자의 영장을 기각한 뒤 법복을 벗었다.85년 한국노동상담소를 개설한 뒤 86년 부천서 성고문 사건 주임변호사를 맡았으며 87년에는 최루탄에 맞아 숨진 대우조선 노동자 이석규씨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노동쟁의조정법 위반으로 구속되는 등 인권활동에 주력했다.

88년 재야 영입 케이스로 평민당에 들어와 13대 금배지를 달았으며 '명대변인'으로 이름을 날렸으나 14대 때는 당시 인기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탤런트 이순재씨에게 일격을 당했다.

부인 안 승(52)씨와 1남1녀.

△전남 여수(55) △고대 법대 △광주지법 판사 △국민운동본부민권위원장 △평민당 대변인 △민주당 제1정조위원장·총재특보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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