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국의 명예기사작위를 받은 바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국 정부와의 관계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자신이 만든 영화의 미국내 상영을 극도로 제한함으로써 검열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더 타임스는 아일랜드 출신의 코미디 연출가 제롬 오코너가 스필버그 감독의 드림웍스사가 자사가 제작한 영화에 탄압을 가했다며 뉴욕 법원에 1천만달러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출신으로 한때 런던에서 펍을 경영하기도 했던 오커너는 배리 레빈슨이 감독한 영화 "영원한 편린"은 당초 미국내 800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었으나드림웍스가 스필버그 감독과 영국 정부와의 관계 손상을 우려해 상영관을 8개 극장으로 줄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드림웍스가 영국 외무부 관리들을 위해 사전검열을 실시했으며 영국 외무부 관리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빠지는 영국군과 아일랜드공화군(IRA) 대원들을 묘사한 몇 장면을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지난 80년대 벨파스트를 무대로 각각 가톨릭과 신교도인 2명의 이발사가 가발 매점매석 음모를 꾸미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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