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옥수수 사업 중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 김순권(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교수는 지난해말 방북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북한에 지원한 비료 대납비를 지불하지 않으면 슈퍼옥수수 개발사업을 중단할 방침임을 북한에 통보했다고1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북한 농업과학원이 지난 99년 4월 12일 민화협 명의의 복합비료1천t을 받았다는 '인수증' 사본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올해 남북 옥수수교류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1주간의 기간으로 북한 방문을 계획했으나 취소했다"면서 "비료 대금이 해결되지 않으면 4월 옥수수 파종을 중단하는 등 올해 남북 옥수수사업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국제옥수수재단이 시민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비료 대금을 대납했는데 민화협측이 뒤늦게 '비료를 지원한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특히 민화협 상임의장(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 등 정권 실세들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엄청난 분노를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