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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둔치에 주말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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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지역 공단근로자 가족들의 심신휴양 및 농작물 생산의 기쁨을 안겨주기 위해 면사무소가 무료 주말농장을 개설해 운영에 나선다.

칠곡군 석적면사무소는 낙동강 둔치와 성곡저수지 주변 휴경지를 이용한 주말농장을 조성해 지역내 우방, 동화, 부영 등 아파트 주민들이 경작토록 한다는 것.면사무소는 이달중 주말농장 정지작업이 끝나면 다음달부터 희망 주민들에 대해 이곳에 상치, 배추, 오이, 참외, 토마토 등 작물을 파종하도록 한다는 것.

면사무소는 현재 낙동강 둔치의 경우 잡초와 쓰레기 등으로 아파트 주변 환경을 해치고 있어 이를 정비, 주말농장으로 활용하고 성곡지 주변 개인 소유 휴경지는 토지 소유자들과 사용협의를 하고 있는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김경포 석적면장은 "석적지역 아파트 거주 주민 대부분이 구미공단 근로자들로 주말농장 운영을 통해 군민 소속감을 갖도록 해 애향심 고취와 가족간 유대 및 정서함양에 도움이 기대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랐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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