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17일 오전 11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김부기(가브리엘) 사장 후임에 정재완 신부(니꼴라오)를 대표이사 사장, 김정길 전 매일신문 상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정재완 사장 약력
△경북 상주 출신(66세) △가톨릭대 졸, 오스트리아 빈 린츠대 수학 △천주교대구대교구 사무처장 △가톨릭신문 주간 △대안·내당동 천주교회 등 주임신부 역임. ◇ 김정길 부사장 약력
△대구 출신(56세) △경북대 졸 △매일신문 기자 입사(69년), 서울지사장 등 역임 △상무이사 퇴임(98년) △대구시문화예술회관장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