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자인면이 5일장 살리기에 나섰다. 자인면과 자인시장 번영회는 자인 5일장(3·8일) 활성화를 위해 지난주부터 장터에서 청도군 이종열 예술단의 각설이 타령 공연을 갖고 있다.
경산시내에서 유일한 재래시장인 자인장은 최근 대형 유통시설의 등장 등으로 5일장의 기능이 쇠퇴하고 있었다.
자인면사무소 한 관계자는 "각설이 타령으로 자인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시장이 다소 활기를 띠고 있다"며 " 앞으로 5일장을 관광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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