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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창용 트레이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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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는 임창용에 대한 트레이드설이 불거져 나오는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삼성 김재하 단장은 23일"임창용은 누가 뭐래도 40세이브포인트 이상 올릴 수 있는 한국 최고의 선수"라고 전제하고 "삼성은 임창용을 트레이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단장은 "한때 현대의 임선동, 두산의 진필중과 1대1 트레이드를 추진하려 했으나 임창용이 훈련불참에 대해 구단에 사죄를 하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만큼 이적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다른 구단에서 임창용을 데려가기 위해 희망섞인 카드를 내놓고 있지만 임창용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어디있느냐"며 "본인이 트레이드를 요구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김응룡감독도 "임창용에 대한 애정때문에 그를 질책한 것이지 다른 구단에 보내고 싶은 생각은 없다"며 "임창용이 선수로서의 본연의 자세만 회복하면 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아리조나에서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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