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용강파출소 주부방범봉사대 회원 20여명은 매일 5명씩 교대로 용강동 아파트 밀집지역 일대를 돌며 '범죄없는 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주부방범봉사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파출소 직원과 합동으로 도보순찰 및 112순찰차를 이용, 범죄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5월 창단한 주부방범봉사대는 최근 자체 방범활동뿐만 아니라 쓰레기 청소는 물론 청소년 선도활동을 벌이는 등 마을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