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푸틴, 27일 오후 정상회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안정 및 건설적이고 상호보완적인 동반자 구축을 위한 경제협력 확대 등에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정상은 회담이 끝난 뒤 합의문을 채택,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지난해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남북한 당자자에 의한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협력 노력이 중요하다는데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개혁.개방에 러시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하고, 푸틴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대북.화해 협력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이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은 양국간 건설적이고 상호보완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러시아 나흐트카 공단과 이르쿠츠쿠 가스전 개발사업 등 에너지, 과학기술, 정보통신, 산업 및 중소기업 등 각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협력을 증진시키기로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정상은 또 남북관계 진전이 한.러 및 다른 나라들이 참여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하는데 호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한반도종단철도(KTR)과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연결 사업 등 한.러 양국과 북한간 3각 경제협력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