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경기장은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치르기위해 1989년 5월 1일 건립됐다.
대동강의 섬인 릉라도에 위치해 있는 이 경기장은 북한 최대의 옥외 경기장으로 총면적 20만 7천㎡에 1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경기장(잠실올림픽주경기장 7만명)과 3개의 축구훈련장, 각종 실내연습장을 갖추고 있다. 축구·육상·집단체조의 경기장으로뿐 아니라 각종 군중대회 집회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인조잔디와 야간경기 조명시설도 갖춰져 있다. 91년 남북 통일축구도 이 경기장에서 있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