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국 이번엔 여중생 총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에서 이번엔 여중생이 학교 친구에게 총을 쏘는 일이 발생했다.현지시간 7일 정오쯤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 포트의 가톨릭계 중고교 식당에서 8학년생인 여학생(14)이 권총을 꺼내 자신과 다투던 같은 반 여자 친구(13)를 쏘았다. 당시 식당에는 학생 100여명이 있었으며, 피해 여학생은 어깨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지난 5일의 왕따 분개 무차별 난사사건에 이어 특히 여학생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 때문에 미국 사회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