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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김미현 동반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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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24·아스트라)와 김미현(24·ⓝ01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치스서클케이대회 1, 2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경기를 펼친다.

대회 본부가 7일(한국시간) 발표한 1, 2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박세리와 김미현은 9일 오전 4시20분 노장 팻 허스트(미국)와 티오프하게 됐다.

박세리와 김미현이 동반 플레이하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

지난해 6월 로체스터인터내셔널에서 1, 2라운드를 함께 치렀고 이어 10월 아플락챔피언십에서는 최종라운드에서 한조로 편성됐었다.

올해 오피스디포 우승자 박지은(22)은 디펜딩 챔피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동생 샬롯타 소렌스탐과 새벽 1시10분 1라운드를 시작한다.

장 정(21·지누스)은 오전 4시 티오프하며 한희원(23·휠라코리아)은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늦은 오전 5시30분 경기를 시작한다.

한편 재미교포 선수인 여민선(29)은 이날 웬디 둘란의 대회 포기로 출전권을 얻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는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 장정, 하난경(29·맥켄리),펄 신(34) 등 풀시드권자와 월요예선 1, 2위인 제니 박(29)과 한희원, 그리고 대기선수 박희정(21), 여민선 등 모두 10명의 한국선수들이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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