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20억9천만원을 들여 2개소 등산로를 신규로 개설하고 기존 등산로 3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보수작업과 조림사업을 펼친다.내달말에 완공계획으로 10일부터 착공한 신규 등산로는 지좌동 김천소년교도소~까치골 정상까지 2㎞와 대덕면 대덕초등학교 뒤~청소년 야영장 뒤까지 1.5㎞이며 기존 등산로인 대항면 운수리 황악산 3.5㎞와 시내 남산동 고성산 8㎞ 등 2개 등산로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실시한다.
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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