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석산 할미꽃 군락지 관광자원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단석산 정상 할미꽃 군락지(본지 28일자 보도)의 보존 및 관광자원화 검토를 위해 경주시가 29일 현지 조사에 착수했다.

경주시는 임야 주인과 협의를 거쳐 일정 면적을 보호 조치키로 하고, 일대가 화랑의 옛 수도장이어서 관광 자원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또 인근 'OK그린 청소년 수련원' 이용자들이 참가할 수 있게 '할미꽃 축제'를 열 것도 고려 중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