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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북 가종 상봉 행정부.의회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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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시민권자들도 북한에 있는 이산가족과 상봉할 수 있도록 미국 행정부와 의회의 노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미 하원에 제출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주미 대사관에 따르면 한미의원협회장인 에드 로이스 의원(공화)과 하비에르 바세라 의원(민주, 이상 캘리포니아)은 지난 22일 공동으로 발의한 결의안에서 "한국계 미국인들이 겪는 이산가족의 고통을 치유하는 데 행정부와 의회가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결의안은 "역사적 남북 정상회담에 따른 긴장 완화로 한반도에서는 이산의 아픔을 겪는 가족들이 왕래하며 50년 가족 단절의 상처가 치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결의안은 "한반도 분단에 따른 이산가족이 미국에 50만명이나 있다"고 전제하고"전세계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미국은 비극적인 전쟁의 결과로 흩어진 가족들을 다시 상봉시키는 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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