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아교육계의 가정교육 연계 시스템을 연구하고 돌아와서, 유치원과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가 삼위일체를 이루는 유아교육모델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일본 유아교육의 현장 연구를 통해서 유아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개발하기 위해 6일 출국할 박영희 영희유치원장은 "가정교육이 엄격하기로 정평이 난 일본 유아교육계의 현장을 일일이 답사, 방향을 잃고 있는 우리네 가정교육문제를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접목해보겠습니다"고 밝혔다.
일본 오오다니(大谷)여자대학(학장 左藤惠) 객원연구원으로 연구실까지 제공받게 된 박원장은 9월말까지 체류할 예정이다.
최미화기자 magohalm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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