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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일본교과서 왜곡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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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련 단체들은 다음달부터 독도나 울릉도에서 일본 교과서 왜곡 규탄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푸른 울릉.독도 가꾸기 모임은 5월12일 울릉도 도동 소공원에서 교과서 왜곡 규탄집회를 열기로 했다. 또 독도찾기 운동본부 등 단체원 350명은 오는 6월3일 독도를 다시방문, 선상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독도 시위에는 민주노총.한국노총, 푸른 울릉.독도가꾸기 모임 등의 회원.조합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남독도연구회 손성락(36) 사무국장은 "일본 왜곡 역사교과서 채택에 대해 통렬히 규탄하고, 이를 방조.묵인한 일본 정부에 대해서도 한민족의 이름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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