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공동3위 도약 상하이 국제7인제 럭비

한국이 월드시리즈 상하이 국제7인제럭비선수권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예선에서 사모아, 캐나다 등 강팀들을 연파하며 3연승, 조 1위로 8강에 올랐던 한국은 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8강 컵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26대7로 대파했지만 준결승에서 남아공에 10대45로 패해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사진은 홍콩과의 경기에서 한국 박노영(중간)이 홍콩팀의 테클에 고전하고 있는 모습. 이 경기에서 한국은 홍콩을 40대19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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