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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농기계사고 피해농민 7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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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농기계 사고로 숨지거나 중상을 입은 피해 농민이 734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운기나 트랙터 등 각종 농기계 사고로 18명이 숨지고 716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고원인은 조작미숙이 281건(42%)으로 가장 많았고 전복.전도가 147건(22%), 교통사고 142건(21%), 기타 98건(15%)이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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