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파트앞 가스충전소 주민 집단 반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시가 진량읍 선화리 아파트 동네에다 지난 2월 LPG 충전소 개설 허가를 내 주자 주민들이 집단 시위를 벌이기로 하는 등 마찰이 일고 있다.

선화 청구타운(513 가구) 영호맨션(186 가구) 등 주민은 충전소가 아파트에서 불과 130~140m 밖에 떨어지지 않아 불안하다며 11일부터 보름간 시위를 벌이겠다고 경찰에 집회 신고까지 내 놓고 있다. 청구타운 입주자 대표 기문도씨는 "근래 가스 폭발사고가 잇따르고 있지 않느냐"며 "충전소 허가 사실이 알려진 뒤 집 값마저 떨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영호맨션 대표 손명환씨는 "진량읍에 이미 있는데 여기다 또 충전소를 만들게 뭐냐"고 주장했다.

경산시청 지역경제과 담당자는 "충전소는 다른 시설과 50m만 떨어지면 되도록 규정돼 있어 허가 신청을 반려할 수는 없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