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부인과 서비스 엉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내에서 유명한 ㅎ산부인과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여동생의 진통이 시작돼 급히 ㅎ산부인과에 갔으나 먼저 와있던 산모와 좁은 분만대기실을 함께 사용하라고 했다. 바로 앞에 있는 다른 분만실이 비어있어 당직 간호사에게 사용하게 해달라고 했으나 예약 손님이 있고 병원시스템상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환자를 위한 시스템이지 누구를 위한 시스템이냐고 따지자 마지못해 바꿔주었다. 물론 예약손님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용기나 수술도구를 일부만 소독하고 나머지는 주방용 세제로 닦은 뒤 건성으로 헹구고 있었다. 갓 태어날 새생명에게 더러운 수술도구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아찔했다. 동생에게 병원을 잘못 소개한 것 같아 죄스러웠다.

서윤선(대구시 태전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