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부인과 서비스 엉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내에서 유명한 ㅎ산부인과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여동생의 진통이 시작돼 급히 ㅎ산부인과에 갔으나 먼저 와있던 산모와 좁은 분만대기실을 함께 사용하라고 했다. 바로 앞에 있는 다른 분만실이 비어있어 당직 간호사에게 사용하게 해달라고 했으나 예약 손님이 있고 병원시스템상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환자를 위한 시스템이지 누구를 위한 시스템이냐고 따지자 마지못해 바꿔주었다. 물론 예약손님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용기나 수술도구를 일부만 소독하고 나머지는 주방용 세제로 닦은 뒤 건성으로 헹구고 있었다. 갓 태어날 새생명에게 더러운 수술도구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아찔했다. 동생에게 병원을 잘못 소개한 것 같아 죄스러웠다.

서윤선(대구시 태전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