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6개 토종 곡물단지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1억4천만원을 들여 도내 6개 시군 16개 단지를 토종 곡물 단지로 육성키로 했다. 예천군 유천면 사곡리 찰수수 재배단지 2개 10㏊를 비롯, 영주.상주.문경.청송.영양 등에 144㏊를 조성한다는 것. 그 중에는 속청 7개 단지, 황색콩.메밀 각 2개 단지, 줄양대.율무.검정콩 각 1개 단지 등이 포함돼 있다.

토종곡물을 재배하면 유사 수입곡물과의 차별성으로 틈새시장 개척이 가능하고 환경친화력이 뛰어 나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종자 확보, 작물별 적기 파종, 수확.재배 기술, 판로 마련 등을 지원키로 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