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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도시계획 용도 알기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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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6일 달성군 376㎢의 도시계획구역을 지번별로 세분화한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달성군민들은 종전보다 세분화된 달성군 도시계획구역을 파악할 수 있어 지번별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할 수 있게 됐다.

고시된 지형도면은 지난 99년의 대구도시계획 재정비 결정고시에 따라 일반주거·보전녹지·생산녹지·자연녹지 등 용도지역과 고도·문화자원보존·자연취락 등 용도지구 등으로 구분된 달성군의 권역별 도시계획구역을 지번별로 세분·정밀화했다.

즉 달성군의 도시계획 지형도면이 종전 1/5000 도면에서 대구시내 다른 구와 동일하게 1/1200 도면으로 바뀌게 된 것.

이로 인해 달성군민들은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발급받으면 해당 토지와 도로의 접속여부 등 한눈에 도시계획을 파악, 효율적인 건축허가와 토지이용을 할 수 있다.그런데 달성군 전체 면적에서 농림(36㎢)과 준농림, 자연환경보전지역 등 50㎢는 우량농지나 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이라는 이유로 이번 도시계획 지형도면에서 제외됐다.

달성군 관계자는 "도시계획열람도가 2038매에 달하는 등 방대하다"며 "지적도 교체작업을 서둘러 오는 20일부터 민원인들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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