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여 국정협의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일 총리공관에서 열린 민주당, 자민련, 민국당간의 국정협의회는 3당 정책연합의 본격적 가동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 3당은 우선 민국당을 정책연합의 한 파트너로 인정하는 절차를 밟았다. 그동안 정부와 민주당, 자민련이 참석토록 돼 있던 국정협의회 운영 규정을 개정, 민국당의 참여를 보장한 것이다. 이로써 단 두 석의 민국당도 실질적인 공동여당의 한축을 구성하게 됐다.

이날 회의의 최대 현안은 3당의 임시국회 공조방안이었다. 특히 인권법 등 개혁 3법과 재정관련 3법 등 6개 법안의 회기내 통과 문제가 최대의 관심사였다.

3당은 일단 전날 3당 총무, 정책위의장 연석회의에서 이들 법안의 회기내 처리 원칙을 합의했기 때문에 이날 회의에서 이 문제를 재확인하는 절차를 밟았다. 국회 본회의 표결 처리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는 곧 원내과반수(137석)라는 무기를 이번 기회에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의미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모성보호법, 자금세탁방지법에 대한 이견조율 작업도 거쳤다. 모성보호법은 전날 연석회의에서 경제난을 감안해 경과기간 2년을 두기로 한 것을 재확인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법에 대한 여3당 단일안 마련작업도 벌였다.

또 건강보험 재정악화와 현대건설 출자전환에 대한 대책문제도 논의됐다. 3당은 일단 야당측이 증인출석을 통해 청문회에 버금가는 상임위를 개최하자고 주장하지만 해당 상임위에서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