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스파업 성난 네티즌 비난 봇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내버스파업으로 큰 불편을 겪은 27일 오전 대구시청 홈페이지에는 성난 네티즌들의 원색적인 비난이 폭주했다.

'자가용 없는이'라는 한 시민은 당신들이 자가용 없는 시민들의 참담한 기분을 어떻게 알겠는가"라고 비꼬며 "예비차량이 400대라고 하더니 한대도 보이지 않고 20분동안 서 있었지만 택시조차 없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열받은이'라는 시민은 "자기들 잘 살려고 파업한 의사, 노동자들 두들겨패는 경찰, 시민들 발목잡는 버스운전사 모두 한 통속"이라며 격렬하게 비난했다.

'기민준'씨는 '무능한 시청과 시장'이라는 글에서 "파업에 대비해 추가배차 계획을 세웠다고 하더니 말로만 대책을 세웠느냐"며 "시민들은 버스노조와 정부의 봉"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한 대학생은 "시민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의사파업때와 마찬가지로 시민을 인질로 삼는 파업에 과연 시민들이 어느편을 들겠느냐"며 버스노조 파업을 비판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