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유무역 협정이후 농업발전 방향 모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 발전 장기계획 마련김천시청이 농협 김천지부와 함께 지역농업 상황 진단 및 발전 계획 수립을 서울대 농업벤처 전문회사 '지역농업 네트워크'에 컨설팅 계약했다.

과일 생산이 많은 특성을 갖고 있으나 지속적 값 하락과 수입 확대,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지역 농업인들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 김천시청 45%, 농협 55%를 부담해 1억원의 용역비를 마련했으며, 내년 말 연구가 끝나면 여기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 장기 발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청.농협.농업인단체.농가대표 등은 지난 2월 40명으로 '김천지역 농업 발전협의회'를 구성, 그동안 5차례의 토론회 및 협의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왔다. '지역 농업 네트워크'는 오는 30일부터 김천에 상주하며 현장 조사에 들어간다.

그동안 '돈 장사' 혹은 '농민을 상대로 한 공산품 판매 대리점' 역할을 한다는 비판을 사 온 농협의 이같은 시도는 농협 체질 개선에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류하근 농협 지부장은 "현장 중심의 발전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