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천~동대구' 지하화 기관차 추가 불필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경부선 및 고속철의 병행 지하화 방안과 관련, 경사도가 가장 높은 신천-동대구간 (20퍼밀리)에서도 기관차의 추가 투입없이 화물열차 운행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철도청이 30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대구출신 의원 및 정부부처 실무자간 관련 설명회에 제출한 컴퓨터 시뮬레이션(모의 운행실험)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신천~동대구간 1천400m(제동거리 300m 제외) 구간에서 신형 전기기관차(7천 마력)는 화물열차로 지금처럼 46량을 운행해도 제한 최고속도인 시속 70km에는 못미치나 40km이상 유지했다. 그러나 기존 지상노선에서는 시속 70km에 근접했다.

이처럼 최고 경사구간에서도 운행에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것에 대해 철도청 박찬형 열차운영과장은 "이 구간에서 정상운행될 때는 화물차를 46량으로 운행해도 추가로 기관차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그러나 운행도중 멈추는 사고가 발생하면 다시 운행하는데는 무리가 따르며 이같은 비상시에는 기관차를 추가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화물열차(신형 전기기관차)의 지하화되는 지천-동대구간(5.8km)의 운행 지연 시간은 대구역 정차시 기존 노선에 비해 7초, 무정차시 20초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