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5월1일부터 기술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개발자금 및 사업화자금을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하나은행은 기술신보의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를 거친 중소기업에 업체당 최고1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금의 대출기간은 시설자금의 경우 5년, 운전자금은 3년 이내며 금리는 최저 연 7.4%로 운용된다.
지원을 받으려는 기업은 하나은행 홈페이지(hanabank.com)나 기술신보 홈페이지(kibo.co.kr)에서 신청서양식을 다운받아 5월31일까지 양 기관 영업점 및 기술신보의 기술평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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