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태제과 법정관리 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지법 파산1부(재판장 부장판사)는 3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해태제과주식회사에 대해 회사정리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해태제과 관리인으로 금유식 전 충청은행 상무이사와 송기출 해태제과 대표이사를, 조사위원으로 안진회계법인을 선임했다.

재판부 관계자는 "해태제과를 법정관리 기업으로 확정한 것은 아니고 법정관리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여부를 실사하기 위해 개시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