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민들은 7일 오후6시 문경읍 새재칼국수집에서 리조트개발 촉구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개발반대 단체에 대한 설득 등 대응방안 협의와 함께 문경리조트 개발 조기착수를 시에 건의키로 했다.
추진위에는 문경JC(회장 박대희) 문경읍 개발위원회(위원장 정두영) 문경읍 노인회(회장 조성호) 문경로터리클럽(회장 이명재) 이장자치회(회장 박성률) 문경녹색회(회장 권대춘) 문경라이온스클럽(회장 이무석) 농업경영인회(회장 임병도) 등 총 17개 단체와 박응화 시의원, 김윤기 전 시의원, 이상만 한국JC 연수원 교수 등 각계인사 26명이 함께 참여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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